영통 하나님의 교회

수원영통하나님의교회는 지난 18일 하나님의교회 메시아오케스트라와 학생오케스트라를 초청해 '채움과 다움'을 주제로 관현악 연주회를 열었다. 이날 연주회에는 약 1천여명의 청소년들이 몰려 성황을 이뤘으며, 염태영 시장을 비롯해 각급 학교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무대에 오른 하나님의교회 학생오케스트라는 약 60명으로 구성됐으며, 수준급의 연주 실력과 환상적인 하모니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오케스트라는 스코틀랜드 민요에 찬송시를 붙인 ‘하늘가는 밝은 길이’, 베토벤의 ‘운명교향곡’, 쇼스타코비치의 ‘왈츠’, 브람스의 ‘헝가리무곡’, 주페의 ‘경기병서곡’ 등 친숙한 명곡들을 연주했다.
이어 혼성중창단이 오케스트라 연주에 맞춰 협연하는 무대도 연출됐다. 중창단은 ‘Amazing Grace’와 ‘Right now Right here’를 열창했다.
이완희 군은 "오케스트라 연주는 딱딱하고 이해하기 어려운 세계라고 생각했는데 즐겁고 좋았다"며 "평소 잘 모르던 관현악 음악을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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