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실업계고등학교 첨단학과로 개편 계속 추진
경기도교육청은 20일 2005학년도에는 14개교에서 26개학과를 IT계열의 첨단학과와 유망 직업전공으로 개편하거나 신설한다고 밝혔다.
공업계열의 경우 건축디자인과, 멀티미디어통신과, 생명화학공업과, 컴퓨터응용기계과, 전력설비과 등이고 상업계열의 사이버유통과, 디지털콘텐츠과, 네트워크보안과, 컨텐츠미디어과 등 첨단학과와 유망직업전공으로 개편된다.
특히 일산공업고등학교에 신설되는 실업중국어통역과는 원어민교사와 학생들이 함께 생활함으로써 생활 회화는 물론, 전문 분야의 중국어 통역을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금년도의 학과 개편 방향은 경쟁력이 없는 학과는 과감히 축소하고, 첨단 IT기술을 기계와 전기 그리고 화공과에까지 도입했다"며 "도내 모든 실업계고등학교를 산업사회 변화에 부응하는 첨단학과로 개편을 계속 추진함은 물론 지역과 학교의 여건에 따라 설치학과를 경쟁력 있는 학과로 특성화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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