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경기장에 대형 할인매장 유치

의류도매센터 및 카페거리 조성도 검토 중

   
▲ 수원 월드컵경기장 전경


수원월드컵경기장 부지에 대형 할인매장이 들어설 것으로 보인다.

수원월드컵경기장 관리재단은 2006년 오픈을 목표로 경기장 부지 12만8,000여평 중 6,800여평에 대형 할인매장 유치를 추진하고 있다.

또 경기장 주변 2,000~3,000여평에는 저렴하고 품질이 좋은 의류를 전문으로 판매하는 의류도매센터를, 그리고 역시 경기장 주변에 카페거리와 번지점프장, 인공암벽등반장, 산책로, 조깅코스 등을 조성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검토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관리재단 관계자는 “월드컵경기장이 매년 10억여원의 적자를 보고 있는 상황이기에 이번 사업을 계획하게 됐다”며 “주변상권 및 여건도 고려해서 추진해야 하기 때문에 대형 할인마트 이외의 사업은 자료수집 단계일 뿐 구체적인 방침을 결정한 단계는 아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