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중부경찰서 박천화 서장은 22일 부상경찰관 서호지구대 장용석 경장이 입원해 있는 동수원병원을 찾아 위문했다.
장 경장의 아내 황모씨에게 박 서장은 “고생을 했는데도 진전이 없어 뭐라 드릴 말씀이 없다”며 “장 경장이 늦더라도 꼭 회복해 우리 곁으로 다시 돌아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리고 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280여만원의 정성을 전했다.
박 서장은 장용석 경장의 손을 만지며 이름을 불러보기도 했지만 대답이 없어 동행했던 사람들의 눈시울을 적셨다.
장 경장은 지난 6월 2일 신고를 받고 출동, 사건처리 중 폭행을 당해 현재 의식이 없는 상태다.
저작권자 © 수원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