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百, 뻔뻔(fun-fun)한 직원이 매출 '업'

직원 생일 챙기기-이벤트 등 직원 '氣' 살리기 나서
갤러리아백화점 수원점(점장 김종영)이 소비심리가 위축되고 불황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직원들의 '氣'를 살려 매출늘리기에 나서고 있다.

18일 갤러리아백화점 수원점에 따르면, 매월 생일을 맞은 매장 관리자들을 위해 9층 식당가 애슐리에서 점장이 참여한 가운데 생일축하 조찬 행사를 정기적으로 하면서 직원들에게 생일축하 케익과 축하카드를 전달하고 직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매주 직원들의 기를 살리기 위한 이벤트와 함께 장기자랑과 게임 등 다양한 놀이로 조회를 진행하는 층별 펀(fun)데이 행사를 시행, 경품으로 구내식당 식권, 영화티켓 등이 사은품을 전달해 직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매월 진행되는 굿모닝 이벤트로는 점장 이하 각 팀장들이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굿모닝 인사와 함께 먹거리 증정행사를 실시하고, 아침미팅도 딱딱한 형식을 벗어난 재미요소를 가미한 아침미팅으로 바꿔 '너 가수 노래자랑' '팔씨름 왕 선발대회' '수박 빨리 먹기' 등의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백화점 직원들에게 즐거운 분위기를 조성해 백화점을 찾는 고객들에게 즐거운 마음으로 서비스 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또한, 매월 각 층별 친절사원 선발제도를 통해 고객들로부터 많은 칭찬을 많이 받은 판매사원과 매니저 중 추천을 통해 선발된 직원들에게는 상품권 등의 선물을 증정하는 시상제도와 함께 매년 가장 우수한 판매사원들을 선발 각종 연수기회를 제공하는 등 내부고객 만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다양한 교육활동도 직원들의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역할을 톡톡히 해주고 있다.

직원들에게 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실제 사례를 기준으로 재미있는 강의를 통해 고객불만을 줄일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 주는 한편 고객불만 발생 시에도 직원들에게 질타보다는 재발방지를 위한 노력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다양한 교육활동을 병행, 진행하고 있다.

CS팀 송혜령 매니저는 "어려운 시기일수록 직원들에게 칭찬과 격려를 해주고 직원들의 기를 살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 내부고객만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최일선에서 고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하는 세일즈 스탭들이야 말로 백화점을 이끌어가는 진정한 리더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