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과학기술진흥원이 지원하고 한국전기연구원(안산분원)이 운영하고 있는 의료기기산업지원센터의 도내 의료기기 중소기업 지원성과가 속속 시장에서 빛을 내고 있다.
도는 2010년부터 도내 20개 중소기업을 지원해 ▲국내·외 특허 14건 취득 ▲76명 고용창출 ▲기업매출 약 69억원(국내 40억원, 수출 29억원)에 이른다고 20일 밝혔다.
실례로 ㈜휴비츠(대표 이상현)는 ‘수술용 현미경 방진장치’ 중개연구사업의 경우 사업비 6천만 원을 지원받아 백내장 수술 중 실시간 Surgical Marker를 표시해주는 안과용수술현미경 시스템을 개발했으며 현미경 방진장치 특허 1건과 5명의 신규고용창출, 지난해 기업전체 매출액은 전년대비 25%증가한 564억 원을 기록했다.
도는 차세대 성장 동력인 의료기기산업을 육성·지원하기 위한 ‘의료기기산업지원센터’ 육성이 시급하다는 판단에 따라, 2010년에 센터를 설립해 도내 의료기기 기업을 대상으로 중개연구사업 및 시제품제작 지원 등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오늘부터 4일간 개최하는 ‘2013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KIMES 2013)’는 2010년부터 3년 연속 참가해 센터 홍보와 도내 의료기기 기업의 전시회 참가 등을 지원하는 기회로 삼고 있다.
이영관 산학연지원센터장은 “의료기기산업지원센터가 도내 의료기기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 및 도내 의료기기 산업 발전에 큰 역할을 하는 전문기관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기업지원 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의료기기지원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 과학기술과(8008-4571) 및 경기과학기술진흥원 산학연지원센터 사업관리팀(888-9940), 의료기기산업지원센터(8040-4217)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