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곡선사박물관 '1박 2일 구석기 시간 여행'

뮤지엄캠프 23일부터 시작

경기도는 23일에 진행되는 전곡선사박물관 ‘1박 2일 구석기 시간여행 캠프’가 5분 만에 예약이 마감되는 등 호응을 얻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전곡선사박물관 1박 2일 구석기 시간여행은 가족만의 막집을 만들고, 주먹도끼 만들기, 창과 돌팔매를 이용한 사냥체험 등을 하며 선사시대 생활상을 경험하는 프로그램이다.

또 가족끼리 선사시대 도구를 활용해 선사시대식 꼬치구이를 만드는 이색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밤에는 박물관을 관람하고 텐트에서 반짝이는 별을 바라보며 가족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는 점도 매력이다.

이 프로그램은 경기도 박물관/미술관 체험프로그램인 ‘1박 2일 뮤지엄캠프;별☆밤’의 하나로, 지난해 15회에 걸쳐 387명이 참여했으며 올해에는 인기에 힘입어 운영 횟수를 월 2회로 확대했다.

이진수 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경기도에서 만큼은 박물관은 더 이상 관람만 하는 곳이 아니다. 교육, 체험, 관광 등 복합시설로 기능을 확대할 것이며, 도민들에게 가슴을 활짝 여는 박물관 미술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2013년도 1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전곡선사박물관 외에도 용인 뮤지엄파크(경기도박물관, 백남준아트센터, 경기도어린이박물관), 경기도미술관, 경기창작센터, 실학박물관 등 도 산하 박물관과 미술관에서 다양한 캠프 프로그램을 5월부터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