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동초, 다문화 아동 등 리더십 캠프

문화체험 및 자존감 향상 프로그램 운영
리더십캠프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청룡사를 찾아 인솔교사의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탑동초등학교>
탑동초등학교(교장 김문식)는 지난달 30일 다문화 아동을 비롯해 저소득계층, 한부모 자녀 등을 대상으로 문화체험과 자존감 향상 리더십 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리더십 캠프는 3학년~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안성 리더십 센터에서 1박 2일동안 진행됐으며, 문화체험 욕구를 충족하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해 올바른 가치관과 조화로운 인격도야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날인 30일에는 안성 문화체험을 중심으로 박물관과 청룡사 견학, 남사당놀이와 태평무 관람 등 사회과목에서 배웠던 내용을 직접 경험하는 체험교육에 이어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공동체 의식과 협동의 중요성을 배우면서 또래관계 증진에 도움을 줬다.

이어 31일에는 집중적 리더십 교육을 통해 자신의 꿈과 진로를 발견하고 이를 구체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평소 생활에서 효과적으로 시간관리 하는 방법을 배우는 계기가 됐다.

캠프에 참여한 한 학생은 "안성 문화체험을 하면서 수업시간에 배웠던 내용을 직접 체험할 수 있어서 재미있었다"며 "리더십 교육을 통해 평소 배워보지 못한 내용에 대해 알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김문식 교장은 "이번 리더십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비전을 형성하고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더불어 공동체 의식을 함양함은 물론 리더로서 성장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