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도자와 함께하는 '에릭 칼(Eric Carle) 한국 특별전’

‘꽃도미(花陶美) 축제’도 27일 개최

한국도자재단이 오는 9일부터 세라피아에서 독특한 색채와 다양한 소재로 끊임없이 새로운 예술세계를 추구하는 현대 동화계의 거장 ‘도자와 함께하는 에릭 칼(Eric Carle) 한국 특별전’을 선보인다.

에릭 칼은 밀리언셀러 동화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 아이들의 마음을 가장 잘 이해하는 작가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전시는 에릭 칼의 대표작이자 미국의 ‘뽀로로’라고 불리는 '배고픈 애벌레(The Hungry Caterpillar)'와 신작 '파란 말을 그린 화가(The Artist Who Painted a Blue Horse)'등 총 68점을 선보인다.

전시에서는 에릭 칼의 원화와 함께 창의성과 감성이 융합된 에릭 칼의 동화책을 읽고, 애니메이션을 감상할 수 있다. 영어로 쓰인 원서 동화도 볼 수 있어 아이들이 영어에 친숙해질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한국도자재단에서 준비한 ‘에릭칼 특별전’의 특별한 점은 어린이가 직접 색색의 흙을 이용해 에릭 칼의 동화만의 독특한 색감을 살려 자신만의 도자 작품을 만들어 보는 것으로, 아이들의 소근육을 발달시키고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세라피아만의 이색적인 프로그램이다.

‘에릭칼 특별전’은 9일부터 7월 7일까지 한국도자재단 이천 세라피아에서 계속되며, 입장료는 어린이 기준 1만원이며, 20인 이상의 단체는 2천원의 할인 혜택을 준다.

한편 이천 세라피아에서는 오는 27일부터 5월 19일까지 도자와 함께 하는 봄 축제 ‘꽃도미(花陶美) 축제’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