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세계문화유산 화성의 복원과 주변지역 정비사업에 대한주택공사가 공동 참여키로 했다.
시는 올 8월 주택공사에서 공동참여 의사 공문을 접수한 후 지난달 9일 주택공사 참여계획 검토보고 및 기본협약(안)을 결정, 13일 기본협약서(안)을 주택공사측에 송부했다.
시 관계자는 “화성 신도시 복원사업은 중·장기사업으로, 2018년까지 총사업비 1조4,000억원을 투입해 시행할 계획이었으나 시 자체예산(매년 500억원 정도)으로는 목표연도 대비 사업완료가 어려운 실정이었다”며 “주택공사 참여로 인해 예산절감과 사업기한 단축이 가능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개략적인 사업비 검토결과 4,300억원 가량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국·도비 등의 지원을 적극 요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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