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농기원,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에너지절감대책 마련
경기도농업기술원(원장 전세창)은 최근 국제유가가 급등세를 보임에 따라 금년도 겨울철 시설원예농업 에너지절감대책을 마련하고 대농업인 지도에 나섰다.
국제유가가 배럴당 10달러 상승시 시설농업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면세유 경유가격이 리터당 111원정도 오르고 농업경영비도 시설장미의 경우 10a당 9% 정도 상승(125만원 정도가 더 소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국 국제유가가 상승함에 따라 시설원예농업인들의 어려움은 가중될 전망이다.
이에 도에서는 ▲적지적작재배기술 적용(오이, 고추, 장미 등의 고온성 작물재배를 지양하고 상추, 시금치, 딸기 등의 저온성 작물 선택 재배) ▲열효율 증진(난방기 청소) ▲배기열 회수장치 설치(10% 정도 절감) ▲일사량 감응 변온관리 시스템 설치(25∼35% 정도 절감) ▲신소재를 이용한 다중피복 및 보온·방풍벽 설치 ▲지중단열 처리 ▲자연열 이용(수막시설 및 축열 물주머니 설치) ▲난방공간 축소(상하이동 커튼시설 및 하우스내 터널설치) ▲재배적 기술 도입(투명비닐 멀칭을 이용한 지온상승 도모) 등의 에너지절감대책을 마련했다.
난방절감기술이나 보온력향상기술 등에 대한 상담을 원하는 농업인은 인근 농업기술센터나 원예기술담당(031-229-5881∼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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