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학교급식조례 재의 요구

경기도는 도의회에 지난달 10일 본회의를  통과한 학교급식조례안에 대해 재의를 요구했다.

도(道)는 5일 "도의회가 의결한 학교급식지원조례안가운데  급식재료로  국내산 농축수산물 사용을 명문화한 조항을 수정하도록 재의를 요구했다"고 밝혔다.

도는 "지난달말 행정자치부로부터 '국내산 농축수산물 사용을 학교급식에  사용하도록 규정한 것은 WTO의 관세 및 무역에 관한 일반협정  내국민대우  조항(3조)을 위반한 것'이라며 재의를 요구하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도의회는 이날 개회, 오는 14일까지 계속되는 임시회에서 이  조례의 재의결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