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자살예방사업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 개최

‘안전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국내 최초로 설립된 ‘자살 예방센터’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시는 6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자살예방센터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조준필 아주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장 등 7명의 자살예방센터 자문위원과 정신의료 전문가 그리고 사회학자 등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자살에 대한 정신적·사회적 논의로 진행됐다.

‘자살과 지역사회’라는 제목으로 주제발표에 나선 김덕영 자살센터 연구개발부장(사회학자)은 “자살은 사회적원인에 의해서 일어나는 사회적문제이기 때문에 지역주민 안전을 위해서라도 지역사회가 관심을 갖고 자살예방사업을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시는 지난 2001년 6월 아주대학교병원에 자살예방센터를 설치했으며, 이곳에서는 사회복지사 1명과 자원봉사자 39명 등이 24시간 전화상담과 함께 자살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