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가 30일 ‘세계 재즈의 날(International JAZZ Day)’ 행사에 참여한다.
재즈의 역사적·문화적·교육적 기여를 기리기 위해 UNESCO에서 지원·개최하는 이번 행사에 국내대학으로는 유일하게 경희대학교가 공식 초청 받았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이 행사는 재즈의 고향인 미국 뉴올리언즈에서 처음 개최됐고, 올해는 4월 30일 터키 이스탄불에서 공식행사를 갖는다. 동시에 세계각지에서 UNESCO의 공식 초청을 받은 각국의 재즈 뮤지션·재즈클럽·재즈협회·재즈교육기관들이 여러 형태로 행사에 동참한다.
이스탄불의 공식행사와 함께, 국제캠퍼스 예술·디자인대학관 1층 공연장에서는 30일 오후 6시 30분부터 ‘All That Voice Faculty Concert Series’로 발치뇨 아니스타치오(Valtinho Anastacio)와 Kyunghee Peace Jazz 오케스트라의 협연이 열린다. 이 연주 영상은 UNESCO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다.
또 5월 21일 오후 6시 30분에는 ‘피아니스트 이지영의 JSFA’의 공연이 그리고 6월 18일 오후6시 30분에는 ‘이하윤 트리오’의 공연이 열린다.
한편 ‘All That Voice Faculty Concert Series’와 함께 ‘All That Voice 로비음악회’도 계획됐다. 6월 25일까지 총 13회의 공연이 예정돼 있다. 재즈 기타 트리오인 ‘조영덕 트리오’의 공연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12시 30분부터 13시 20분까지 예술·디자인대학 1층 로비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