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문인협회, 제21회 홍재백일장 개최

오는 11일 만석공원서
한국문인협회 수원지부(지부장 안희두, 숙지중 교장)는 오는 11일 오후 2시 만석공원에 위치한 수원미술전시관 앞 광장에서 제21회 홍재백일장을 연다고 7일 밝혔다.

수원문인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수원시, 수원교육지원청, 수원예총이 후원하는 이번 백일장은 초·중·고등학생과 일반인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홍재백일장은 정조대왕의 호인 '홍재(弘齋)'를 따 매년 열리고 있으며, 정조대왕의 효심과 예술정신을 계승하고 수원 학생들과 시민들의 재능계발과 창의력 향상, 향토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백일장은 초등부(1·2학년부, 3·4학년부, 5·6학년부)와 중학생부, 고등학생부, 일반부로 나눠 열리며, 운문부와 산문부로 개인별로 한 부문에만 참가할 수 있다.

안희두 수원문인협회장은 "요즘 스토리텔링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데 화창한 봄을 맞아 넓고 쾌적한 만석공원에서 가족과 함께 백일장에 참가해 따뜻한 햇살 아래 글쓰기를 함께 하면서 자녀의 소질도 계발하고 행복한 시간을 갖기 바란다"고 말했다.

단체참가는 9일까지 이메일(an314@hanmail.net)이나, 팩스(031-258-9687)로 사전에 신청해야 하며, 개인은 당일 현장에서 접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