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국세통계자료 공개 대폭 확대

국세청은 14일 외부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국세통계 공개확대 Task-Force’ 회의를 개최해국세통계자료 공개 확대방안을 마련했다.

통계의 질적수준 제고 및 신고자료의 표본 시범공개, 수시공개 방법 도입 및 엑셀파일 형식으로 제공, 통계작성자 실명제 실시 등 국세청은 과거 어느 때보다 전향적이고 개방적인 시각으로 국세통계의 공개업무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기로 했다.

이에 ‘인적사항이 제거된 신고자료의 표본’을 내년에 시범공개하며, 납세자가 국세통계를 적시에 활용할 수 있도록 국세통계연보를 1∼2개월 앞당겨 발간할 예정이다. 또 책임성 제고 및 통계관련 문의·상담 등 납세서비스 향상을 위해 통계자료 작성 담당 사무관의 실명을 기재한다는 계획이다.

국세청은 전년보다 약 40건의 통계가 추가(약 20% 증가)된 총 240건 정도의 통계를 공개했으며, 앞으로도 통계가공기술을 개발해 공개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