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국 지부장, 법무부 장관 감사패

자비들여 출소자 위한 생활관 기부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불구하고 갱생보호대상자의 자립을 위해 흔쾌히 생활관 건립 자금을 기부한 이순국 한국갱생보호공단수원지부장에게 법무부장관 감사패가 수여됐다.

이 지부장은 14일 장관 집무실에서 김승규 장관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김 장관은 이날 출소자를 위해 생활관을 마련해준 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도 기업과 독지가들이 함께 참여하는 갱생보호사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계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이 지부장은 사재를 들여 3억2천만원 상당의 수원시 우만동 주택(3층)을 매입, 리모델링 작업을 거친 뒤 12월께 취업전문 생활관으로 개관할 예정이다.

이 지부장은 2000년 4월 지부장으로 임용된 이래 현재까지 갱생보호대상자의 자립을 위해 물심양면의 지원 및 지역 홍보활동에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