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영, 내 속의 나를 깨우다

청명초, 5학년 야영 수련활동
청명초 5학년 어린이들이 숨겨진 끼를 마음껏 발휘하고 있다.<사진=청명초등학교>
영통구에 있는 청명초등학교(교장 권재오)는 지난 24일부터 1박 2일간 경기도학생용인야영장에서 '자연 속에서 크는 아이들'이란 주제로 5학년 104명이 참가한 가운데 야영 수련활동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야영수련활동 체험을 통해 공동체 생활에 필요한 태도와 극기심을 길러 주기 위해 마련된 이번 야영 수련활동에서는 모험활동, 문화발표 등 다양한 모둠별 활동을 통해 친구들과 협동하면서 서로 이해하고 아껴주는 우정을 쌓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저녁 레크레이션시간에는 그동안 드러내지 못했던 다양한 끼를 마음껏 발산했다.

또한, 부모님이나 다른 사람이 해주는 음식이 아니라, 자신이 직접 음식을 조리하고 설거지를 해봄으로써 그동안 몰랐던 부모님의 고마움을 느꼈고, 또한 늦은 밤 촛불의식을 통해 그동안 자신의 생활을 되돌아보며 학교와 가정에 돌아가 효를 실천하는 어린이가 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