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인력지원협의회, 현장 중심 교육으로 준비된 인력 양성 방안 논의
경기지방중소기업청(청장 정영태)은 청년실업난에도 불구하고 인력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원활한 인력수급을 지원하기 위해 20일 수요일 제1차 경기지역 인력지원협의회를 개최했다.
통계청 발표에 의하면 9월 현재 실업율은 3.2%(74만7,000명)이고, 이중 청년층이 6.7%(32만6.000명)로 전체실업자의 43.6%에 이른다.
그럼에도 중소기업은 14만명의 인력이 부족한 인력난을 겪고 있는 수급 불균형 상태다.
이러한 인력수급 불균형 외에도 고등학교 졸업자 80% 이상이 대학 이상의 교육기관에 진학하는 고학력화에도 불구하고 신규직원의 지식·기술수준이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수준에는 턱없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인력지원협의회에서는 중소기업 현장 중심 교육으로 준비된 산업인력 양성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으며, 중소기업과 교육기관간의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중소기업 채용 수요에 따라 교육과정을 개설하는 방안도 모색하기로 했다.
또 실직적인 현장 실무 교육을 위해 현장경험이 풍부한 중소기업 근무 기술자를 교수요원으로 활용하기로 협의했다.
경기중기청 관계자는 “일부 대학에서는 인산학협동으로 큰 효과를 보고 있으나, 중소기업은 시스템 미비 및 열악한 자금력 등으로 인해 소외되고 있는 실정”이라며 “중소기업의 중요성을 생각할 때 우수인력의 중소기업 공급은 절실하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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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차 경기지역 인력지원협의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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