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경제인회의' 수원서 개막

손지사, "경기도는 한국경제의 중심적 역할"

동아시아 지역의 경제발전과 공동번영을 모색하기 위해 경기도가 주최하는 제12회 '동아시아경제인회의'가 20일 오전 10시 수원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개막됐다.

   
▲ 동아시아경제인회의

손학규(孫鶴圭) 지사는 환영사를 통해 "급속히 발전하고 있는 동아시아는  세계 경제의 견인차로 전세계가 중시하고 있는 지역"이라며 "이 지역은 서로에 대해 의존적인 만큼 협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도는 한국경제의 중심적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번 회의가  각국 지방정부와 기업체들이 협력을 모색하고 지역경제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장이 되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축사에 나선 이헌재 경제부총리는 "한국경제의 성장세를 지속하기 위해 기술혁신을 통한 생산성 향상 등 중소기업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한국 정부는 중소기업의 기술혁신을 위한 투자, 중소기업의 자금 접근성 제고와 함께 기업투명성 높이기 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는 21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동아시아 경제인회의에는 국내 각 기관 관계자 및 기업인은 물론 일본 가나가와현, 대만 대북현, 말레이시아 셀랑고르주 등 회원국 지방정부 관계자와 러시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중국, 홍콩, 필리핀  등 비회원국 관계자 등 모두 300여명이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