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정보화 수준 높이겠다”

경기지방중소기업청(청장 정영태)은 중소기업 정보화 책임자 및 IT업체(공급업체)와의 ‘만남의 장’을 통해 애로 및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정보화 지원 시책에 반영코자 21일 목요일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ERP, POP/MES 등 정보화 시스템 구축 업체와 정보화 종합컨설팅 업체 그리고 TIMPs 지원업체의 수요자 및 IT업체(공급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정 청장은 “경기지역 중소기업들의 정보화 수준은 51.81(100을 기준)로, 전국 평균(49.22)보다는 높으나 서울지역(54.48)에 비해 낮은 수준”며 “지역내 중소기업이 업무효율화 단계로 진입할수 있도록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적극 검토해 정책에 반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수원여자대학 오영배 교수는 중기청 정보화사업의 문제점으로 사후관리가 전혀 이루어지고 있지 않음을 지적하고 “지속적인 교육 및 관리를 통해 지원효율을 극대화 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정보화 전문인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의 현실을 감안해 “인근대학의 전문인력을 활용해 정보화 수준 진단에서 시스템 구축에 이르기까지 지도하는 자문위원제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중소기업 정보화 간담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