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에너지절약 추진

시는 지속적으로 오르는 국제유가가 경제 불안의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어서 청사관리를 중심으로 에너지절약운동을 추진한다.

이에 사무실 실내온도를 겨울철은 18℃∼20℃로, 여름철은 26℃∼28℃로 유지할 수 있도록 냉·난방기 가동 시간을 긴축조정하기로 했다.

또 에너지절전기를 본청 건물에 설치해 기존 전기사용량과 비교한 후 절감효과가 있을 경우 확대 설치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승용차를 이용하는 직원들에게는 통근버스를 이용하도록 권장하고, 이용자가 줄고 있는 통근버스 노선에 대해서는 직원들의 의견을 들어 폐지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이밖에도 점심시간 사무실 소등, 사용하지 않는 컴퓨터·복사기 전원 끄기, 겨울철 전열기 사용억제 등에 전 직원이 참여할 것을 지시했다.

시 관계자는 “예산도 절감하고 고유가로 인한 경제부담을 줄이기 위해 에너지절약을 추진하게 됐다”고 말하고, 시민들의 동참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