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기흥 구간, ‘10차로’로…

경부고속도로 판교∼기흥 구간이 10차로로 넓어지고, 판교·수원·기흥 인터체인지도 확대될 전망이다.

건설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는 경부·서해안·중부·영동고속도로 내 상습 지·정체 구간인 282.9㎞를 2010년 초까지 단계적으로 확장할 방침이라고 24일 밝혔다.

경부고속도로 확장공사 계획에는 현 8차로인 판교∼기흥 20.9㎞를 10차로로 넓히기 위한 공사가 포함되어 있다. 2009년까지 실시되는 이 공사는 내년에 착공될 예정이며, 판교, 수원, 기흥 등 3개 인터체인지에 대한 전면적인 확대도 이뤄질 전망이다.

한편 한남∼반포에 이르는 2.4㎞ 구간 역시 4차로에서 6차로로 확장되며, 공사는 내년 말경 완공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