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市)는 치매나 중풍 등의 노인성 질환을 앓고 있는 저소득 노인들을 위해 장안구 파장동에 건립한 시립노인전문요양시설에 입소할 노인을 모집한다.
입소 대상은 시에 주소를 둔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가운데, 치매·중풍 중증환자나 일어서지 못하고 누워 있는 환자 등이다.
기초생활수급 대상이 아니더라도 부양의무자의 적절한 부양을 받지 못하거나 양로·요양시설에서 보호받고 있는 중증 노인환자도 입소할 수 있다.
입소를 위해서는 26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시 사회복지과나 거주지 구청 및 동사무소에 입소신청서와 건강진단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이중 1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무료로 운영되는 시립노인전문요양시설은 연면적 4,772㎡에 지하 1층, 지상 3층으로 되어 있으며, 물리치료실, 노인 놀이시설, 거실 등을 갖추고 있다.
시 관계자는 “중증 노인성 질환 노인들에게 체계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전문 시설로 운영해 고령화 시대에 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다음 달 중 개원식을 갖을 예정이며, 원불교 ‘창필재단’에서 위탁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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