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전 60주년 '천지진동페스티벌' 개최

희생과 평화의 의미 되새겨

정전 60년이 되는 오는 27일 반전(反戰)의 의미를 깊게 새겨 오늘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수많은 희생에 감사를 전하, 평화의 의미를 되새기는 천지진동페스티벌Ⅲ가 주목받고 있다.

경기도와 경기도문화의전당이 주최하는 천지진동페스티벌Ⅲ 평화울림 평화열림은 다양한 세대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두드리는 1,000명의 사물패, 학교현장에서 새로운 꿈을 펼치기 시작한 500명의 세로토닌 드럼클럽 청소년이 함께하며 온 국민 평화공감의 장으로써 준비되고 있다.

특히 6.25 참전용사 260명을 모셔 정전 후 한국의 60년을 되돌아보는 평화콘서트가 마련돼 그들이 치열하게 지켜준 자유와 민주주의에 대한 경의와 찬사를 보낸다.

대한민국의 평화가 어떻게 지켜져 왔으며 그 평화를 미래 세대에게 어떻게 전해야 하는지를 보여주는 이번 공연은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 경기도립무용단, 연합합창단, 아이돌스타(씨스타, 제국의아이들)이 함께한다.

김덕수 예술감독은 “27일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2,200여명의 출연진과 2만 여명의 관람객이 하나되어 울리는 평화울림이 3.8선을 넘어 북녘에도 전해져 우리 민족을 위한 진정한 행복과 평화에 대해 생각해보는 역사의 현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평화축제 천지진동페스티벌Ⅲ 평화울림 평화열림은 27일 오후 6시 30분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