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동시장, 권선시장 활성화 기대

경기중기청, 재래시장에 53억 지원..지동시장 “전화주문·공동배송 콜센터"운영

경기지방중소기업청(청장 정영태)은 재래시장의 경쟁력 제고와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수원 지동시장 등 5개 시장에 53억79백만원을 지원키로 했다.

환경개선지원사업은 수원 지동시장 13억 3천 8백만원(화성형상 외벽정비사업, 아케이트설치), 수원 권선시장 1억 8천 7백만원(옥상주차장 설치), 부천 상동시장 5억1천만원(아케이트설치), 평택 통복시장 3억원(아케이트설치), 의정부 제일시장 2억 4천만원(지하상가환경개선).이다.

   
▲ 지동시장
재래시장이 그간 방문고객 중심의 영업방식에서 온라인을 활용하여 집에서도 편리하게 재래시장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젊은 층의 고객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재래시장의 우수상품을 전자상거래로 구매할 수 있는 온라인쇼핑몰을 경기도와 공동으로 개설·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금년부터 온라인 점포를 분양하며, 08년까지 온라인쇼핑몰에 점포를 보유한 18천명의 디지털상인을 육성할 계획이다.

특히 수원 지동시장은 “전화주문·공동배송 콜센터”를 설치(콜장비, 공동배달 차량, 스쿠더 구입 지원)하여, 재래시장 상품을 전화로 주문하면 집에 까지 배달해 주는 서비스를 할 수 있게 됨으로써 맞벌이 부부를 위한 장보기 대행, 공동배달로 인한 비용절감 등의 효과가 있을 것이다.

중소기업청 관계자는 "재래시장 활성화지원사업은 시설개선과 더불어 상거래 현대화, 마케팅 및 홍보 지원, 영업기법 교육 등 경영현대화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여 실질적인 매출액 증대에 중점을 둘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