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과 도는 10월25일 '교육협력사업공청회에서 과학교육활성화, 교육복지 강화를 주된 내용으로 하는 총 2,200여억원 규모의 2005년도 교육협력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경기과학고가 동북아 최고 수준의 과학영재학교로 집중 육성되고, 초중등 영재교육 수혜 대상자가(’04년 0.07%의 8배) 늘어나며, 우수 과학영재에 대해 국내외 대학원(Post-doc포함)장학사업(연간20명)도 본격 추진된다.
또한 과학교과특성화학교, 영재학급 운영학교 과학실험실 현대화(‘08년까지 240교), 교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과학교육지원센터”구축, 과학교육활성화에 약 ,300억원이 집중 지원된다.
이와 더불어 교육복지에는 △장애 학생의 특수교육 보조원이 오는 2006년까지 희망하는 모든 학교에 100% 배치되며(매년 180명 지원), △‘학교급식직영화 및 현대화 사업’에 오는 2007년까지 약 500억원의 예산이 지원된다.
또 읍.면지역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하는 '소규모 학교 살리기 사업'에 따라 내년 15개 학교를 새로 선정, 학교시설 개선 및 학생활동 지원 등의 명목으로 151억원이 지원된다.
이외에도 100개 학교에는 외국어 원어민 교사 확충을 위한 120억원이 지원되고 중등 영어교사 해외연수에도 25억원이 지원된다.
이밖에 기업하기 좋은 교육여건 조성사업에 9억원, 공공 및 학교도서관 확충에 400여억원이 투입된다.
손학규 지사는 "내년 교육협력사업의 경우 국가경쟁력의 중심역할을 수행해 나가기 위한 기틀을 정립하는 차원에서 과학교육활성화에 중점을 두었으며 특수교육 및 학교급식시설 개선 등 교육복지에도 역점을 둘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