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경기본부(본부장 이영오)는 “제41회 저축의 날”을 맞아 도내 저축유공자 및 가족들을 초청하여 기념식을 개최했다.
“제41회 저축의 날” 유공자 포상은 전국 186명으로 수원지역 수상자는 재정경제부장관표창을 받은 영통중학교 박소현 양과 한국은행총재표창을 받은 삼성화재보험 남수원지점 조근옥씨, 한국은행 총재표창상을 받은 수원시 권선구 구운동에 사는 김영현씨이다.
재정경제부장관 표창을 받은 박소현 양은 초등학생 시절부터 올바른 경제의식과 용돈관리 능력을 함양하여 근검절약하고 저축하는데 모범을 보였으며, 용돈을 마련하는 데 있어서 단순히 부모로부터 받는 무보수가 아니라 가정에서 일정한 역할을 한 노력의 대가로 주어지는 용돈으로 매월 10만원 목표로 부모와 함께 적금하고, 용돈기입장을 바탕으로 월 1회 가족회의를 열어 용돈의 올바른 사용에 대한 반성을 통해 저축의 생활화에 노력하였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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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회 저축의날 기념식 | ||
또한 한국은행 총재표창상을 받은 조근옥씨는 매월 평균 1,500만원의 저축․보험료 납입을 달성하여 2003년에는 삼성화재대표이사로부터 ‘보험 판매왕’상을 수상하는 등 주어진 저축보험업무를 탁월하게 수행함은 물론 본인이 받은 소득의 상당부분을 저축하였고, 10년전부터는 독거노인 및 농아학교, 장애인 시설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한국은행 총재표창상을 받은 김영현씨는 근검절약, 저축 생활을 평소 몸소 실천하고 남모르게주변의 불우한 이웃들에게 꾸준히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특히 가정 형편이 어려운 자녀에게 장학금을 고정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기념식에서 이영오 한국은행 경기본부장은 "우리나라의 총저축률은 1988년 40%을 정점으로 계속 하락하는 가운데 우리나라 경제가 소비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도 결국 저축을 소홀히 한 데에도 원인이 있다고 밝히고, 개인의 입장에서도 저축은 불의의 사고나 질병, 빠르게 다가오는 고령화 사회에 대비하기 위해서도 매우 중요하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