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용·송죽·수성초 '화성행궁 무한도전' 주제

이번 독서캠프는 창용초·송죽초·수성초 4~5학년 학생 60명과 학부모 30여명을 대상으로 '화성행궁 무한도전'이라는 주제로 북아트 전문강사를 초청해 정조와 수원화성에 대한 역사를 배웠고 관련 북아트도 만들었다.
또, 복불복 책퍼즐맞추기(과학실), 정보검색하기(컴퓨터실), 청구기호로 책찾기(도서관), 절대음감(다목적실) 등의 미션을 수행하면서 학교시설을 활용하는 방법도 익혔다.
이밖에도 선·후배간의 유대감을 기르고, 학부모들이 함께 참여한 장기자랑 등을 통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했다.
캠프 마지막날에는 화성행궁을 직접 체험하면서 행궁의 주요건물에서 미션을 수행하거나 게임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행궁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고, 화령전에서는 캠프동안 배운 화성행궁에 대한 'OX 골든벨'을 통해 캠프를 마무리했다.
캠프를 진행한 김금희 사서는 "부모와 자녀가 평소 표현하지 못했던 사랑한다는 말을 노래로 대신하고 율동을 통해 스킨십을 배우며 더욱 가까워지는 시간이었다"며 "평소에 공부에 매달려 표정이 없었던 아이들이 캠프를 통해 밝은 웃음을 되찾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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