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학교.학생.교원수 지속적 증가세

2004년도 경기교육통계 조사에서 밝혀

도교육청(교육감 윤옥기)은 2004년도 경기교육통계 조사를 통하여 경기도내  학교수, 학생수, 교원수가 지속적 증가추세에 있다고 밝혔다.
  
경기교육통계연보는 매년 4월 1일을 기준으로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경기도교육청, 지역교육청, 직속기관의 교육행정기관 등 경기도내 3,500여 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도교육청은 학생, 교직원, 시설, 교육행정 및 재정, 평생교육, 사설학원, 학생보건, 급식 등에 대한 교육현황을 전수 조사한 교육통계를 교육정책, 학술연구 등에 널리 활용하고 있다.

이번 통계조사결과 전체 학교수는 2003년 대비 58개교가 증가한 3,472개교로 전국 18,970개교의 18.3%를 차지했다.

이는 2천206개인 서울에 비해 1천266개나 많은 수치다.

학생수는 190만2천993명으로 전국의 22.7%이며 서울(156만5천856명)보다  33만7천137명이 많았다.

교원수는 전국의 19.8%인 8만1천593명으로 서울(7만4천487명)에 비해  7천106명 많았다.

반면 학급당 학생수는 초등학교 기준 38.26명으로 전년도에 비해 0.91명 감소했지만 전국평균(32.85명) 보다 5.41명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교원 1인당 학생수도 초등학교 기준 30.42명으로 전년대비 1.35명 감소했지만 전국평균(26.15명)보다 4.27명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조사결과 양적 성장에 발맞추어 교육의 질적 수월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학교, 학급의 신.증설관련 예산증액이 절실한 상황”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