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華城' 도시건축대전 개막식

   
▲ 2004 수원 화성 도시건축대전 개최
시(市)는 2일 오후 수원월드컵경기장 3층 대연회장에서 제5회 수원 '화성' 도시건축대전 공모작품 전시회 개막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시회에서 전국 대학생들이 공모한 세계문화유산 '화성'의 개발과 보존, 미래지행적인 도시계획을 모델로 출품한 79개 작품이 시민에게 선보였다. 

대상은 '화성'을 역사박물관으로 계획한 수원대학교 팀의 '화성의 역사'가 차지했으며 금상은 '화성전통거리 조성계획안'을 내놓은 또 다른 수원대학교팀과 '수원천 중심의 화성 활성화 방안'을 출품한 경원대학교 팀에게 각각 돌아갔다.

은상은 천주대학교팀의 수원 향교로(路) 활성화 계획안인 '화성 가는 길'과 팔달구 북수동 옛 소화초등학교 일대를 화성과 연계하여 문화상업시설로 활성화하자는 순천향대학교 팀의 계획안이 차지했다.

또 다른 은상은 옛 수원의 상업중심지인 화성'과 수원천변 주변 무형문화재 전수관, 매향여중 일대의 기능을 복원하자는 경원대학교 팀에게 돌아갔다.

한편 김용서 시장과 출품학생,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개막식에서 김시장은 "이번 도시건축대전은 세계문화유산 '화성'을 테마로 한 젊은 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통해 수원과 '화성'의 미래를 그리기 위한 뜻깊은 행사"라고 말하고 수상한 학생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