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수원시, 에너지관리공단 경기지사가 주최하는 '11월 에너지절약의 달 가두 캠페인'이 지난 5일(금) 11시부터 수원역 앞 광장에서 전국주부교실 경기도지부 등 경기지역 민간 시민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11월 에너지절약의 달 가두 캠페인은 최근 국제유가가 배럴당 50달러를 넘어서는 고유가 상황 속에서 난방용 연료의 사용증가로 인해 에너지소비가 늘어나는 동절기 에너지절약을 유도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이 날 행사에 참석한 도 내 공무원 및 시민단체 회원 40여명은 겨울철 적정실내난방온도 18~20℃ 등 동절기 에너지절약 실천요령이 담긴 홍보물을 도민들에게 직접 나눠 주는 행사를 가졌다.
| ▲ 에너지 절약 가두 캠페인 | ||
또한 에너지관리공단 경기지사는 지난 6일 용인수지 에너지관리공단 별관 1층 대강당에서 '제7회 경기도 에너지절약 웅변대회'를 개최했다
에너지절약의 생활화와 건전한 에너지소비문화의 정착을 통해 정부의 에너지절약 시책에 전 경기도민이 동참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열린 이번 행사에는 경기도 지역 31개 시.군별 예선대회를 거쳐 입상한 80명의 본선참가자가 초등 저학년부와 고학년부, 중등부, 고등부, 일반부 등 5개의 부문으로 나뉘어 ‘에너지절약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한 인식제고’ 및 ‘고효율에너지기자재의 보급확산’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열띤 경합을 펼쳤다.
| ▲ 제7회 경기도 에너지절약 웅변대회 | ||
한편 이 날 대회 영예의 대상인 경기도지사상에는 ‘한 여름밤의 지옥경험’이라는 연제로 참가한 김수지(시랑초 3년)양이 초등 저학년부에서 입상을 한 것을 비롯하여, 초등 고학년부에 전동근(옥천초 5년)군, 중등부에 고덕기(구갈중 2년)군, 고등부에 김영은(여주고 1년)양, 일반부에 정다운(의정부시)씨가 각각 입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