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 경기지역 시설자금 보증 증가

경기지역 중소기업들에 대한  시설자금  보증이 증가하는 등 도내 중소기업들의 설비투자가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신용보증기금 경기지역본부에 따르면 올들어 10월말까지  도내  중소기업에 공급한 시설자금보증 규모는 모두 4천14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천345억원에 비해 76.5%(1천795억원) 늘었다.

취급건수도 올해 893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519건에 비해 72.1% 증가했다.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이처럼 시설자금에 대한 보증실적이 크게  증가한  것은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대한 설비투자 보증을  중점지원한 결과로 신보측은 분석했다.

신보 경기본부 관계자는 "시설자금에 대한 보증은 중소기업의 미래성장동력  확충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한 투자로써 국민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 등을 감안해  앞으로도 계속 시설자금보증 지원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