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구, 간부공무원 부부 성곽순례

장안구(구청장 이윤택)는 6일 이윤택 구청장을 비롯한 각과·동장 등 5급 이상 간부공무원 부부 33명이 참여한 가운데 화성 성곽순례행사를 가졌다.

구의 이번 화성 순례행사는 간부공무원들이 솔선 참여하여 세계문화유산 화성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이를 더욱 확산시켜 구산하 전공무원은 물론 구·동 단위 각급 단체원 및 일반주민들이 보다 많이 참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 날 이윤택 구청장을 비롯한 33명의 간부공무원 부부들은 구청을 출발, 화성행궁에 도착하여 화성사업소 학예연구사의 안내를 받아 화성행궁을 관람하고, 팔달산 관광안내소를 거쳐 '효원의 종'에 도착, 타종체험을 했다.

   
▲ 장안구, 간부공무원화성순례

또한 서장대에서 화서문, 장안문, 화홍문, 연무대에 이르는 구간을 순례하며, 조선조 제22대 정조대왕의 개혁정신과 화성 축성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고 연무대에서 국궁 활쏘기 체험을 끝으로 화성 순례를 마쳤다.

구는 올 들어 지난 6월부터 관내 각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 및 학생, 일반주민 등 14회 1,072명이 화성순례에 참여해 화성 축성의 참의미를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한 바 있으며, 오는 11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시민정보화교실 수강생 250명을 대상으로 화성 성곽순례를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구는 내년도에도 화성 성곽순례를 더욱 확대해 관내 초중고교 학교운영위원 및 학부모와 자생단체 회원 등 참여대상을 늘려, 보다 많은 주민이 화성을 순례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세계문화유산 화성을 널리 알리는 데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