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회에 걸쳐 학생·학부모·교사 등 대상

지난달 23일에는 6학년 280여 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학교폭력 예방재단 김영진 강사가 '학교폭력의 종류' '학교폭력의 사례' 등을 설명하면서 학교폭력을 당했거나 현장을 목격했을 때 대처법도 소개했다.
또, 25일에는 교사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교폭력에 대처하는 교사와 부모의 역할'을 주제로 연수가 실시됐다. 이날 강사로 나선 여성의 전화 김영자씨는 "교사와 학부모들이 폭력과 인권에 대한 감수성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아이들을 지켜보고 보살펴주는 것이 학교폭력 예방의 시작"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26일에는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원교육지원청 Wee센터의 박다연 전문상담사가 '학교폭력 예방교육 하이파이브'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학교폭력의 범위와 피해자, 가해자, 방관자의 입장을 이해해 보기 등을 강의와 역할 놀이 등으로 배웠다.
마지막인 27일에는 수원남부경찰서 김수연 경장이 4·5·6학년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방송수업으로 진행했다. 김수연 경장은 "블로그나 카페 등 사이버상에서의 집단 험담 또한 친구에게 괴로움을 주는 학교폭력이 될 수 있다"고 경각심을 일깨웠다.
잠원초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잠원초 학생들이 교사와 학부모님들의 바람을 담아 더욱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수원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