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정조대왕 서화대전 오는 11일 개막

수원문화원, 道문화의전당 빛나는 갤러리
수원문화원(원장 염상덕)은 오는 11일 오후 4시 경기도문화의전당 빛나는갤러리에서 '제2회 대한민국 정조대왕 서화대전' 개막식을 연다고 9일 밝혔다.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열리는 이번 전시는 정조대왕의 효심과 학문·문예 속에 깃든 정신을 서예를 통해 고취하고자 마련된 전시회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은 서화대전은 전국에서 참여한 서예·문인화가들의 시(詩)·서(書)·화(畵)를 통해 효 사상, 학문과 예술에 대한 정신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의미있는 자리이다. 

염상덕 수원문화원장은 "이번 전시로 정조대왕의 효심과 정신을 되새기며 우리 문화가 가진 힘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서예와 문인화가 우리 문화 예술의 중심으로 더욱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깊어가는 가을을 맞아 열리는 이번 서화대전은 학문하기를 좋아하고, 문화와 예술을 사랑한 정조의 정신을 되새기고, 재우쳐지는 삶 속에서 천천히 자신을 톺아볼 수 있는 시간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