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여대·세류2동과 연계 마을 만들기 일조

남수원초등학교는 올해 '교육복지 우선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벽화그리기를 준비해 왔으며, 지난 9월 27일부터 공군관사 옹벽에 벽화 그리기에 나섰다.
'우리 마을 벽화그리기'는 단순히 학교 사업의 일환이 아니라 지역 사회단체들의 다양한 참여를 이끌어 내며 모두가 하나되는 마을 만들기를 위해 실시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 3월부터 남수원초등학교 교육복지실과 수원여자대학교 아동미술학과 벽화 동아리, 세류2동 주민센터의 마을만들기협의회와 연계해 내실있게 준비해 왔다.
벽화의 주제는 세류2동의 역사와 아이들의 꿈과 희망으로 정해 벽화를 보는 사람에게도 꿈과 희망을 전달하게 된다.
남수원초등학교의 아이들이 타일에 직접 자신의 꿈을 그림으로 그린 후 구워 벽에 붙이는 작업으로 단순히 벽에 페인트칠을 입히는 작업 이외에 입체적으로 표현 할 수 있도록 했다.
남수원초등학교 지역사회교육전문가 정지혜씨는 "아이들은 마을 벽화를 그저 감상만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들이 직접 참여함으로써 마을과 벽화를 소중하게 생각하며 주인의식을 갖게 될 것"이라며 "세류2동 주민들도 점점 발전해가는 마을을 보며, 행복한 우리 마을 만들기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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