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채 시장 정상화를 위한 213개 기업의 유동화증권 발행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서근우)은 만기도래 회사채 차환기업과 신규 자금수요가 있는 기업에 대한 자금조달 지원을 위해 오는 29일 213개 기업이 편입된 4,568억원의 유동화증권(CBO)을 발행(경기영업본부 관내 27개 기업, 256억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발행은 지난 7월 ‘건설사 P-CBO’를 ‘시장안정 P-CBO’로 확대개편한 이후 두 번 째 발행으로 9월 1차 발행한 2,594억원에 비해 76% 늘어난 규모이다.
제2차 시장안정 유동화증권(CBO)에는 차환발행을 지원하는 한라건설과 현대상선에 대한 733억원을 비롯하여 16개 건설업체(643억원), 5개 해운업체(675억원) 등 업황이 어려운 기업에 대한 유동성 지원도 포함된다.
전체 지원기업 중 98%인 207개사가 중견․중소기업으로 성장 유망한 기업들이 직접 금융시장을 통해 안정적으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하였다.
신보는 “최근 동양 사태 이후, 일부 경기순응업종을 중심으로 직접금융시장이 경색되어 회사채를 통한 자금조달이 어려운 시장상황을 감안하여, 신용도가 양호한 기업을 중심으로 자금수요를 발굴하여, 기업의 자금난 해소 및 회사채 시장 안정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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