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승지구 내 물류유통시설 투자유치 성공

7일 경기도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 총1,300억 규모 투자 협약체결

황해경제자유구역청이 포승지구 내에 경기도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를 투자유치하여 국내 물류사업은 물론 황해청 사업추진에도 청신호가 켜질 전망이다.

황해경제자유구역청(청장 박한규)은 7일 평택항 홍보관에서 경기도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 조근형이사장과 회원사 2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1,300억원 규모의 투자유치 MOU를 체결했다.

경기도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는 경기화물협회, 화물공제조합, 협회추천회원사의 공동투자 형태로 황해경제자유구역 포승지구에 8만9천여평규모로 냉동창고, 보온창고, 보세창고 및 일반창고의 물류유통시설과 지원시설을 2017년 착공을 목표로 투자할 계획이다.

황해경제자유구역청 관계자는 “이번 MOU는 황해경제자유구역내 물류유통산업 클러스터 조성에 대해 투자가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신호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이번 투자유치로 고용창출 효과는 물론 향후 미국, 일본, 유럽의 물류산업 확대에 대비한 부가가치물류 및 對중국 수출입전진기지 조성에도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는 지난 3월 정기총회에서 물류사업계획으로 경기도 평택항 주변 황해경제자유구역 포승지구 내에 물류유통단지 부지 지정 등 추진사항을 결의 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