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국제관광박람회 오늘 '개막'

여행상품 최대 70% 할인, 외교관 문화 경연 등 볼거리

<박람회포스터=경기관광공사>
"여행, 그 설렘의 시작"을 테마로 한 제11회 경기국제관광박람회가 오늘(8일)부터 고양 킨텍스 제2전시장 에서 3일간 열린다.

국내 유수 여행사가 참가하는 특가 할인 상품전과 경기도내 휴양림, 펜션, 특급호텔, 산촌생태마을에 대한 할인 예약 판매도 이뤄지며, 세계 각국의 대사 및 외교관들이 참가하는 문화 및 음식, 의상 경연 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 이번 박람회에서는 경기도내 32개 휴양시설 및 숙박업체가 현장 할인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

이어 하나투어와 웹투어, 비코티에스, 트레블 카페, 여행가, 한진관광, 파란 풍선 등 총 12개 업체가 국내 뿐 아니라 유럽과 미주, 동남아, 중국 등의 여행 상품을 한정 할인 판매한다.

이밖에도 도내 우수관광 프로그램으로 인증된 17개 업체의 관광프로그램을 미리 체험하고 예약할 수 있는 체험관과 DMZ 60주년을 기념하는 ‘두개의 선’ 전시회, 그리고 전국 각지의 이색적인 체험여행과 최신 관광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 등도 마련된다.

아울러 이번 박람회에서는 해외 47개국 공관대표와 외교관 부부가 참여하는 ‘세계 의상 페스티벌’과 42개국의 ‘세계 문화 페스티벌’이 펼쳐진다.

또 10일까지 열리는 ‘세계 문화 페스티벌’에서는 각국 대사관이 주관하는 전통의상과 축제물품, 전통 공예품, 전통 음식 등이 한자리에 모인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국내외 바이어 초청 비즈니스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여행상품 설명회도 개최된다.

중국 11개, 국내 10개 여행사 대표를 초청해 지자체, 관광업계와 1:1 비즈니스 상담회를 운영하고, 국내 대표 여행사의 여행상품 설명회를 개최해 지자체의 상품개발을 지원하게 된다.

또한 온라인 취업전문 포털사이트 잡코리아와 공동으로 관광 MICE (Meeting·Incentive·Convention·Exhibition) JOB 페스티벌을 운영하여 현장 채용 면접 및 취업상담 등도 진행된다.

경기관광공사 황준기 사장은 “경기국제관광박람회는 경기도를 넘어서 한국과 세계를 넘나드는 여행의 관문”이며 “여행의 설렘을 담아 소비자와 여행업계 모두를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입장 시 소정의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홈페이지(www.gitm.or.kr)에서 찾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