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보초, 자전거 타기 안전교육 실시

2학년 3개반 서수원편익시설서 체계적인 자전거 교육 받아
칠보초등학교(교장 김석진)는 지난 1일부터 2학년 3개반을 대상으로 어린이 자전거 타기 안전교실을 실시했다.

이번 자전거 안전교육은 서수원 편익 시설에서 실시했으며, 수원시 도로교통과가 후원하고 수원 YMCA가 주최한 '어린이 자전거 타기 안전교실'에 신청해 실시됐다.

대부분 어린이들이 부모로부터 배우는 자전거교육은 '안장에 오르기', '넘어지지 않고 가기'에 국한된다. 이 교육으로는 복잡한 도시와 수많은 차량들 사이에서 안전하게 자전거를 타기가 어렵다. 그래서 자전거를 처음 접하는 어린이들이 안전한 자전거 타기에 관심을 갖게 하기 위해 체계적인 교육을 마련하게 됐다.

이번 자전거 교육은 4교시동안 이뤄졌는데, 1교시는 차로서의 자전거 이해와 안전한 자전거 타기의 방법, 자전거 교통표지판의 이해, 복장 및 보호 장구 착용 요령 등 이론적인 수업이었으며, 2교시에는 자전거 끌고 가며 가상 주행 연습, 3교시부터 4교시는 수준별 자전거 타기 체험을 했다. 

칠보초 관계자는 "그동안 마음껏 자전거를 탈 수 없었던 아이들이 매우 즐거워했다"며 "자전거 타기가 차세대 교통수단으로도 다시 한 번 부상하고 있는 자전거가 아이들의 건전하고 건강한 놀이문화로도 다시 한 번 정착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