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관광공사와 수원시가 관광인프라 확충 차원에서 세계문화유산인 화성(華城) 장안문 인근 6천500여평 부지에 2007년말까지 전통거리를 조성하는 계획을 추진중이다.
수원시는 장안구 영화동 장안문 인근 지역 2천200여평을 매입, 일부 주민 휴식공간 등으로 조성한 상태다.
경기관광공사는 이 일대 4천여평의 부지를 추가 매입, 시가 매입한 부지와 함께 먹거리 체험시설, 휴게시설, 업무시설, 판매시설 등이 들어서는 전통 관광거리로 조성할 계획이다.
공사는 이를 위해 다음달 시와 공식적으로 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뒤 도시관리계획 변경 등의 행정절차를 거쳐 오는 2006년 초부터 본격 조성공사에 들어갈 방침이다.
공사측은 전통거리가 조성될 경우 화성을 찾는 관광객 유치는 물론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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