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제조업체의 체감경기가 10월에 이어 계속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으며 12월에도 부진이 지속될 전망이다.
5일 한국은행 경기본부가 11월 경기지역 기업경기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11월 중 도내 제조업 업황BSI는 75로 9월(75), 10월(74)과 비슷한 수준을 보이는 등 업황 부진이 계속되고 있다.
내수기업은 전월보다 3포인트 상승하는 등 다소 호전된 반면 수출기업은 4포인트가 떨어지는 등 환율하락에 따른 수출경쟁력 약화 우려 등의 요인으로 하락세를 보였다.
12월에도 제조업의 업황전망BSI는 전월(75)과 비슷한 76으로 기업의 체감경기 부진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됐다.
비제조업 업황BSI도 전월(66)보다 하락한 65를 기록하는 등 체감경기 부진이 계속되고 있으며 12월 업황전망BSI는 69로 전월(69)과 비슷한 수준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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