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중부경찰서는(총경 박천화) DNA를 활용한 미아 찾기 사업 홍보활동을 오는 2005년 1월까지 한달 동안 전개 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4월부터 진행하고 있으나 홍보부족으로 미진한 상태이다.
DNA를 활용한 미아 찾기란 각종 사회복지시설에서 성장하고 있는 18세 미만 무연고 아동과 무연고 정신장애인 등의 유전자정보를 데이터베이스화 한 후 자녀를 찾고자 하는 부모의 유전자와 대조하여 미아와 부모를 만나게 해주는 시스템이다.
미아를 찾고자 하는 부모는 가까운 경찰서 여성.청소년계 사무실을 방문, 채취용 키트로 구강 내 세포를 채취하면 된다.
채취한 시료는 보건복지부 산하 어린이 찾아주기 종합센터로 송부, 신상정보를 분리 보관한 후 시료만 코드화하여 국립 과학수사연구소로 보내지게 되기 때문에 신상자료가 공개되지 않으며 가족을 발견하거나 본인이 원하는 경우에는 언제든지 폐기할 수 있다.
수원중부경찰서 관계자는 "자녀를 잃어버리고 고통의 나날을 보내고 있는 부모들에게 희망을 주고, 단 1명이라도 더 찾아 주고자 이번 홍보기간을 정하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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