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는 남수원과 영동고속도로 북수원 IC를 연결하는 ‘밤밭 고가차도’를 완공하고 7일 오후 개통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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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밤밭고가도로 전경 | ||
시는 고가차도 완공과 노선 안내 홍보를 하루 동안 실시하고 8일 오전 8시부터 차량을 통과시킨다.
이로써 수원서부우회 도로 구간이 완전 개통돼 시에서는 수원 남북지역의 교통난 해소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 2002년 9월 착공한 밤밭 고가차도는 성대역에서 율전동 삼성아파트 구간 총길이 777m, 폭19m의 왕복4차선도로로 총사업비 250억원이 투입됐다. 또한 고가차도 하부에 주차장(자전거238대, 승용차 78대) 및 공원 720㎡ 등 시설을 조성했다.
이밖에 율전동의 상징인 밤밭의 이미지를 살린‘밤돌이’,‘밤순이’마스코트를 교량 방호난간에 그려 넣었다. 또한 소음영향평가를 토대로 3m의 방음벽과 투명형 방음판을 설치했다.
한편 이날 김용서 시장, 김명수 시의회의장과 의원,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개통식에서 김시장은 “수원의 교통난 해소를 위해 국도1호선 입체화공사를 비롯해 크고 작은 도로교통공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말하고 “ 2006년이면 대부분의 도로공사 사업이 완료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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