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억 중국시장 개척에 나선다"

관내 12개사 총 182만 달러의 수출계약실적 성과

시는 관내 중소기업체를 대상으로 해외판로 확대 지원을 위해 11월중에 2회에 걸쳐 중국 상해 아시아 전자전 및 중국 시장개척단에 12개사를 파견해 수출상담을 벌였다.

한국전자산업 진흥회 주관으로 참가한 상해 아시아 전자전(AEES 2004)은 국내 61개사가 145개 부스를 설치했다. 이중 관내 5개 업체가 참가해 78만 달러의 수출계약 성과를 얻었다.

   
▲ 바이어에게 제품을 설명하는 관내 업체 관계자의 모습

이곳을 방문한 해외 바이어들은 한국산 MP3 플레이어, LCD 모니터 등 정보통신 관련 제품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아울러 바이어들은 “중국과 동남아산보다 품질과 기능에서 우수한 한국제품이 가격경쟁력만 확보되면 시장진입이 가능할 것으로 평가했다고 전했다.

또한 한국지방자치단체 국제화재단과 공동으로 추진한 중국 시장개척단(11.28-12.4 / 호북성 우한, 산동성 지난, 강소성 난징)은 사전에 업체 시장성 조사를 실시, 중국 시장에 맞는 업체를 선정해 현지 바이어와의 협상을 진행했다. 여기에 참가한 관내 7개 업체는 104만 달러의 수출계약을 성사시켰다.

한양희 시 국제통상과장은 “이번 박람회 및 시장개척단은 중국지역 틈새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사전에 바이어와의 C/L(거래제의 서한문) 교류를 통해 실질적인 계약이 성사된 성과를 거뒀고, 향후에도 수출계약으로 이어질 업체가 많을 것으로 본다”고 예상했다.

앞으로 시는 수원상공회의소내『수원시 중소기업 해외업무 지원센터』를 활용 참가업체들을 계속 지원하고, 내년에도 전문 박람회 참가 확대 및 시장개척단 파견 지원 등 통상지원시책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