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속 반딧불이 인문학-옛 정취를 느끼는 국문학 작품여행'
수원시가 우리나라 문학인들과 문학작품을 쉽고 재미있게 이야기로 만나는 자리를 마련했다.
오는 26일부터 5월28일까지 서수원지식정보도서관에서는 옛 문인들과 문학작품을 이야기식으로 강의하는 '도서관속 반딧불이 인문학-옛 정취를 느끼는 국문학 작품여행' 강좌가 매주 수요일 저녁 7시마다 진행된다.
이번 강좌는 시대별로 대표 문학인들을 그들의 문학작품을 통해 접할 수 있게 구성됐다. 삼국시대 한문학의 비조(鼻祖)인 최치원, 고려시대 서정시인 정지상, 동방의 시호(詩豪) 이규보, 조선시대 가사문학의 대가 정철 등 한 시대를 풍미한 문학인들의 작품들을 배우고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역마'의 김동리, 수원의 휴머니즘 소설가 홍성원, 대표적인 민족시인 박목월 등 우리나라의 근현대 시대에서 활동했던 문학인들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강좌를 진행하는 김명식 강사는 서울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대광중학교 교감, 서남신학원 교수 등을 역임했다. 현재 안양대학교, 수원시평생학습관 등에서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강좌 신청은 서수원지식정보도서관 홈페이지(www.seosuwonlib.go.kr)에서 접수하면 되며 수강료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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