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4월부터 교통카드식 정기권 도입
도는 서울시내에서만 사용되고 있는 전철 정기권을 내년 4월부터 수도권 전지역으로 확대 시행하고, 교통카드식 정기권을 도입하기로 철도청,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와 합의했다.
이는 교통카드시스템 구축, 카드 제작, 시스템 통합테스트 등 완벽한 시스템 구축운영에 3개월이 소요된다는 전문기관의 판단에 따른 것이다.
이들 4개 기관은 수도권 전철 정기권 확대발행 연구보고서(교통개발연구원)를 토대로 공청회와 수차례의 실무협의를 거쳐 논의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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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서역 발매소 | ||
또한 월 정기권은 30일간 60회 이용할 수 있으며, 정기권의 형태는 교통카드식을 사용키로 했다.
도 관계자에 따르면 "정기권이 시행될 경우 전철을 이용하는 도민의 요금부담이 크게 감소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수도권 전철 통행패턴을 보면, 수도권 정기권 이용자의 92%가 36km 이내 통행자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경기도민은 1~3단계의 정기권을 구입하면 수도권 전지역을 이용할 수 있다"고 관계자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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