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 교육금고로 농협 지정해

향후 3년간 경기도교육비 세입.세출 등 관리

경기도교육청은 2005년도부터 3년간 경기도교육비 특별회계 교육금고로 농협을 지정했다.

도교육청은 16일에 8명으로 구성된 교육금고선정심사위원회에서 제안서를 제출한 3개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재무구조의 신용도 및 건전성, 수익률, 이용편리성, 금고관리능력, 협력사업추진능력 등 6개 항목을 심사한 결과 농협을 차기계약자로 선정했다.

총 25개 지역교육청이 소재한 시.군에 점포가 설치되어 있지 않은 곳이 5개 이내인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심사했다.

이는 도교육청의 교육금고의 경우 25곳의 지역교육청과 1,700여개의 초.중.고등학교가 산재해 있어 이용편리성이 있어야하고 교육비특별회계라는 단일회계로 구성되어 있는 특성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농협은 향후 3년간 경기도교육비특별회계의 각종 세입금 수납.보관 및 세출금 지급, 세입.세출 외 현금 및 각종 잡종금의 수납?보관과 지급 및 유가증권(수입증지 포함)의 출납보관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