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문학인의 집' 첫 개관…북카페 등 활용

수원지역에 '수원 문학인의 집'이 첫 개관됐다.

지난 2월 말 착공해 완공한 '수원 문학인의 집'은 팔달구 화서문로 35의 기존 건물을 지상 3층 지상3층 연면적 498㎡의 규모로 리모델링해 18일 첫 문을 열었다.

'수원 문학인의 집' 1층에는 사무공간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문학작품과 서적 등을 볼 수 있는 북카페·만남의 장소 등이, 2층에는 '마을르네상스 센터'와 북카페가 들어섰다. 3층에는 문학인들이 활동할 수 있는 창작공간과 회의실이 갖춰졌다.

한편 '수원 문학인의 집'은 관리 및 운영은 수원문화재단이 맡았다.

염태영 시장은 "수원시는 비인간적 도시문제의 치유와 회복을 위한 인문학 가치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다"며 "수원 문학인의 집이 문학인들의 담론과 창작활동의 공간으로 활용돼 수원의 인문학 저변을 확대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